곽경택 감독이 ‘음주운전’으로 영화 ‘소방관’에 악영향을 끼친 주연 배우 곽도원을 향해 “솔직히 많이 원망스럽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곽경택 감독은 8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제작보고회에서 주연 배우 곽도원으로 인해 입은 작품의 피해와 관련 “제가 한 2년 전에 이 영화를 곧 개봉할 수도 있으니 후반 작업을
배우 장가현이 전 남편의 지나친 간섭으로 연기자 생활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장가현은 지난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제가 연기를 28년 정도 했다. 자극적인 방송에 나간 후 드라마 출연 제의가 끊어져서 2년 정도 쉬고 있다”라고 말했다. 결혼 생활 당시에도 전 남편이 연기 활동을 반대했다는 장가현은 “당시 영화 섭외가 들어왔는데 ‘너무 영
지난해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21개로 연수입이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재테크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전현무가 지난 2021년 45억원에 매입했을 것으로 추정된 아파트가 현재 20억원 넘게 뛰었기 때문이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현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아이파크삼성’ 156㎡에 거주 중이다. 2021년 이 집
한진관광이 호주관광청,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과 협업해 최고급 호주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쇼핑이 위주였던 기존 호주 패키지 상품 일정과 달리 쇼핑 강요를 없애 품격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품격 등급의 호주 시드니 품격일주 6일’ ‘품격플러스 등급의 호주 시드니 품격 일주 6일’ ‘품격 등급의 시드니 힐링 플러스 6일’ 등 세 가지 콘셉트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