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가 제16대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7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를 최종 후보로 선출하고, 오는 25일 정기총회에서 찬반 투표를 거쳐 정식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72년생인 김 대표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2017년 퀀텀벤처스코리아를 설립했다. [이한나 선임기자]
사실 한반도에서 정치 권력과 주술의 결탁은 그 역사가 깊다. 저자인 풍수학자 김두규 우석대 교수는 고려시대부터 조선, 21세기까지 한반도에 벌어졌던 주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것의 폐해와 위험성을 살펴보고자 이 책을 펴냈다. 주술과 권력의 결탁, 그 시작은 어디일까. 저자는 우리나라 풍수의 비조로 알려진 신라 말의 승려 도선과 그의 비보술에 있다고 주장한다..
정부 지원을 받아 중증외상 전문의를 육성해온 고려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예산 부족으로 문을 닫게 됐다. 사실상 정부 지원을 받는 유일한 중증외상 수련기관이 사라지는 것이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고대구로병원은 정부 지원금 중단에 따라 수련센터를 이달 28일까지만 운영하기로 했다. 2014년 국내 첫 보건복지부 지정 서울지역 외상 전문의 집